- 도서명나쓰메 소세키 기담집 - 기이하고 아름다운 열세 가지 이야기
- 지음/옮김나쓰메 소세키 (지은이), 히가시 마사오 (엮은이), 김소운 (옮긴이)
- 주제 분류국내도서>소설/시/희곡>일본소설>1950년대 이전 일본소설
- 책소개기담의 사전적 정의는 ‘이상야릇하고 재밌는 이야기’다. ‘이상야릇’한 것은 무엇일까. 우리는 뭔가 평범치 않고 묘한 것, 또는 낯설거나 독특한 일들을 마주할 때 ‘이상야릇하다’고 표현한다. 이러한 관점에서 볼 때 『나쓰메 소세키 기담집』의 이야기들은 ‘기담’의 정의와 제대로 맞물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