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서명마고는 이렇게 말했다 - 만인을 위한, 그러나 그 누구의 것도 아닌 책
- 지음/옮김최민자 (지은이)
- 주제 분류국내도서>인문학>철학 일반>교양 철학
- 책소개생명, 신성, 우주, 인간을 다시 사유하기 위한 철학적 서사로, 동서양 사유 전통을 생명이라는 중심 감각 아래 통합하는 독창적 구성을 보여준다. 총 3부 9장으로 구성되며, ‘환안’이라는 구도자와 태초의 생명적 존재 ‘마고’의 문답을 중심으로, 신의 해체와 신성의 회복(1부), 생명 중심의 세계관과 문명 재구성(2부), 존재와 의식의 통합과 귀환(3부)을 사유의 축으로 삼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