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서명헤세와 융, 영혼의 편지 - 상처받은 영혼을 위한 두 거장의 마지막 가르침
- 지음/옮김미구엘 세라노 (지은이), 박광자, 이미선 (옮긴이)
- 주제 분류국내도서>인문학>교양 인문학
- 책소개20세기 인류 정신의 지형을 바꾼 두 사람, 헤르만 헤세와 칼 구스타프 융. 문학과 심리학이라는 서로 다른 언어를 사용했지만, 두 사람의 시선이 향한 곳은 언제나 같았다. 그것은 바로 인간의 내면, 그리고 영혼의 심연이었다. 『헤세와 융, 영혼의 편지』는 이 두 거장이 삶의 말년에 나눈 마지막 대화이자 인간 존재의 근원과 삶의 의미를 향한 궁극의 사유를 담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