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서명회사가 팔렸다
- 지음/옮김누카가 미오 (지은이), 김진환 (옮긴이)
- 주제 분류국내도서>소설/시/희곡>일본소설>1950년대 이후 일본소설
- 책소개어느 날, TV를 켜보니 지금 다니는 회사가 외국계 자본에 매각되었다는 뉴스가 나왔다. 다음날 출근하자 회사는 격변의 소용돌이 한가운데 놓여 있었다. 외국계 회사에 팔렸다는 게 실감나도록 새로 부임한 사장은 우리말이 아닌 영어로 인사한다. 회사 이름이 바뀌고, 국산 기술은 해외로 유출될 위기이며, 업무방식도 완전히 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