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서명인류 멸종, 생각보다 괜찮은 아이디어 -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철학적 사고 실험
- 지음/옮김토드 메이 (지은이), 노시내 (옮긴이)
- 주제 분류국내도서>인문학>인문 에세이
- 책소개전쟁으로 폐허가 된 도시, 쓰레기가 가득한 바다, 불로 까맣게 타버린 산, 불꽃놀이 행사 후 죽어버린 새 등을 뉴스에서 보면 한번쯤은 아니 자주 이런 생각을 해본 적 있을 것이다. '인간이 다 망치고 있어.' 정말로 인간은 세상을 망치고 있을까? 인류만 없다면 끔찍한 광경이 세상에서 사라지는 걸까? 그렇다면 다른 종처럼 인간이야말로 빨리 멸종하는 게 낫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