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직장생활 14년 차, 저자는 총 세 개의 직장과 두 번의 이직을 경험했다. 난다긴다하는 삼성과 SK 계열사를 넘어 이제는 공공기관까지 섭렵한바, 그 과정에서 ‘국가직무능력표준’, 즉 NCS의 힘을 체감할 수 있었다. 직장은 어떤 사람을 찾고 있는지, 나는 직장인으로서 만족스러운 삶을 찾아갈 수 있는 사람인지 등을 점검하는 최적의 도구라고 확신하는 저자. 이렇게 좋은 ‘나만의 맞춤 직무 로드맵’을 혼자서만 쓸 수 없다 여긴 끝에 그 활용법을 직접 안내하기에 이르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