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서명프리드리히 니체
- 지음/옮김서희경 (옮긴이), 토마스 아키나리 (감수)
- 주제 분류국내도서>인문학>교양 인문학
- 책소개니체는 고통과 불확실성, 모순과 혼란도 예외 없이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한다. 고통을 억제하거나 회피하지 않고, 삶의 일부로 삼을 때, 내면의 욕망과 가치를 깊이 인식하게 된다. 고통은 단순한 부정적인 경험이 아니라, 자신을 초월하고 새로운 가능성으로 나아가는 에너지로 변모한다. 이를 통해 외부의 압박과 내면의 갈등을 극복하고 진정한 자유를 얻어 자신만의 길을 걸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