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서명15-16세기 유럽의 마술사들 - 미신과 과학의 경계를 넘나들며 르네상스를 꽃피운 마구스 이야기
- 지음/옮김앤서니 그래프턴 (지은이), 조행복 (옮긴이)
- 주제 분류국내도서>역사>서양사>서양근현대사
- 책소개문학 속의 전설적인 인물 파우스트는 근대 초 유럽의 마술에서 전형적인 인물이다. 그러나 역사적 실존 인물 파우스트는 상당히 달랐다. 마구스, 즉 르네상스 시대의 최신 학문과 공적 생활에 제대로 뿌리를 내린 학구적인 마술사였다. 이 책은 그와 같이 15~16세기의 독특한 지식인 유형인 마구스의 기예와 경험을 주요 인물을 중심으로 상세히 다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