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서명취미와 젠더 - '수공예'와 '공작'의 근대
- 지음/옮김쓰지 이즈미, 이다 유타카, 진노 유키 (지은이), 강현정, 김연숙, 남효진, 이현희, 전미경, 허보윤 (옮긴이)
- 주제 분류국내도서>인문학>문화/문화이론>일본문화
- 책소개오늘날 ‘취미’가 되어버린 인간의 만들기 행위를 다룬다. 기계생산 이래 설 자리를 잃은 만들기 행위는, 실용성 없는 취미 활동으로 전환되었다. 만들기 취미에 빠진 이들은 “생활에 별 쓸모가 없는데도 직접 손으로 만드는 일에 몰두”한다. 다만 어떤 종류의 만들기를 취미로 삼을 것인가를 결정하는 데에는, 사회가 구성한 젠더성이 크게 작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