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서명데미안
- 지음/옮김헤르만 헤세 (지은이), 강두식 (옮긴이)
- 주제 분류국내도서>소설/시/희곡>독일소설
- 책소개제1차 세계대전 후 재출발을 다짐하는 헤세의 제2의 데뷔작이라고 할 수 있다. 1919년에 에밀 싱클레어라는 필명으로 발표한 이 책은 세계대전 후 허탈함과 공허함, 그리고 혼미함에 빠져 있던 독일인들 사이에 열화와 같은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그에 따라 무명작가였던 헤세는 대중의 인기를 한 몸에 받으며 베를린의 신인문학상인 폰타네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