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서명민중의 적
- 지음/옮김헨리크 입센 (지은이), 조태준 (옮긴이)
- 주제 분류국내도서>소설/시/희곡>희곡>외국희곡
- 책소개오염된 온천을 둘러싸고 사적 이익을 위해 문제를 덮으려는 시민사회와 이를 공론화해 문제를 바로잡으려는 스토크만 박사의 갈등을 그렸다. 스토크만 박사가 ‘민중의 적’으로 낙인찍혀 지역사회에서 고립되는 과정을 보여 주며 “다수 의견이 항상 옳은 것은 아니다”라는 주제를 전한다. 아서 밀러는 이 작품의 주제의식에서 영감을 얻어 《모두가 나의 아들》, 《시련》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