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서명완상, 옛그림 속 부산을 거닐다
- 지음/옮김이현주 (지은이)
- 주제 분류국내도서>예술/대중문화>예술/대중문화의 이해>예술 통사/역사 속의 예술
- 책소개춘추시대 손숙표가 사람이 죽어도 없어지지 않는 세 가지를 입덕, 입공, 입언이라 하였다. 야무지지 못한 성격에 입덕과 입공은 바랄 수도 없는 처지이지만 여러 시간을 글쓰기에 매달렸기에 책을 엮는 부끄러움을 감내한다. 삼십 년 가까이 논문이나 보고서, 칼럼 등의 글을 쓰면서 여가나 청에 의하여 쓰인 문장들을 세월에 따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