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2015년 10∼11월에 여덟 차례에 걸쳐 진행된 ‘문학 속의 철학’ 강의를 기반으로 한 책. 전공인 러시아 문학을 비롯해 세계 문학 깊이 읽기 강의를 꾸준히 해온 서평가 ‘로쟈’ 이현우가 20대 초반에 흥미롭게 읽은 박이문의 『문학 속의 철학』(일조각)에서 다룬 문학작품들 중 일곱 편을 골라 논한다. ‘《문학 속의 철학》 다시 읽기’란 의미도 가지는 이 책은 각 시대 문학작품의 면면을 들여다보며 고대 그리스의 소포클레스에서부터 20세기의 데이비드 허버트 로런스에 이르기까지 작가들이 고민하고 표현했던 철학적 사유 또는 그 전략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