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서명바흐와 야언
- 지음/옮김신흠 (엮은이), 박상수 (옮긴이)
- 주제 분류국내도서>소설/시/희곡>우리나라 옛글>산문
- 책소개신흠은 학술과 사상은 편폭이 커서 양명학과 전후칠자의 복고주의 이론을 적극적으로 수용했던 인물이었다. 그가 활동했던 당시 조선의 지식인들은 중국에서 새롭게 출간된 도서에 관심을 기울여 손에 넣기를 노력했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수입된 자료를 읽은 조선 문인들은 개성적이고 참신한 문학작품을 창작해냈다. 신흠 역시 독서광이었을 뿐 아니라 새롭게 출간된 다양한 중국 자료들을 수집하고 읽는데 매우 힘을 기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