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서명라임 앤 리즌 2호 : 오컬트
- 지음/옮김임효진, 최추영, 윤아랑 (지은이)
- 주제 분류국내도서>소설/시/희곡>문학의 이해>일반문학론
- 책소개오컬트는 그다지 신선한 장르가 아니지만, 유령처럼 오래된 장르에 다시 생기를 불어넣는 것은 공권력으로 해결 가능한 범주의 살의나 범죄가 아닌, 초월적인 것에 대한 편리한 숭배와 소비문화 때문인 것처럼 보인다. 과연 오컬트의 부흥을 또 다른 문화적/인간적 몰락의 징후로 볼 수 있을까? 라임 앤 리즌의 두 번째 이야기와 함께 그 해답을 찾을 수 있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