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죽음 이후의 세계를 배경으로 인간의 고통, 하나님의 정의, 선과 악, 그리고 구원의 의미를 탐구하는 장편소설이다. 이 이야기가 시작된 것은 어느 날 주인공이 접한 충격적인 사건 때문이다. 네 살배기 아이가 집에서 굶어 죽는 일이 발생했는데 과정이 놀랍다. 아버지는 범죄로 인해 수감 중이었고, 중증 지적장애가 있던 어머니는 아이를 남겨둔 채 그냥 집을 떠났다. 누구에게도 책임을 묻지 못하는 한 아이의 죽음으로 인해 주인공은 깊은 절망에 빠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