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서명[큰글자도서] 마법 같은 언어 - 같은 밤을 보낸 사람들에게
- 지음/옮김고은지 (지은이), 정혜윤 (옮긴이)
- 주제 분류국내도서>에세이>외국에세이
- 책소개고은지는 이민 2세로 미국에서 태어났다. 그가 엄마의 몸을 도려내며 태어나 복수에 성공한 뒤 15년이 흘렀을 때 부모님은 자식을 두고 한국으로 돌아간다. 그리하여 부모의 돌봄 대신 자살 충동과 섭식 장애와 더불어 외로운 청소년기를 보내야 했는데, 이때 잠시나마 그를 위로해준 것이 일주일에 한 번씩 엄마에게서 온 편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