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서명[큰글자책] 쇼팽을 기다리는 사람 - 흰 건반 검은 시
- 지음/옮김박시하 (지은이), 김현정 (그림)
- 주제 분류국내도서>에세이>한국에세이
- 책소개시인 박시하가 쇼팽을 만난다. 시와 그림으로 쓴 산문인 '활자에 잠긴 시' 시리즈의 문을 여는 작품으로, '만남' '사랑' '이별' '대화'로 이루어진 이 길지 않은 이야기는 분명 쇼팽에 관한 산문이며, 때론 쇼팽과 무관해서 그가 한 번쯤 "나를 기다리냐"고 되물으며 책 밖으로 차가운 손을 내미는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