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대우그룹의 해외시장 개척기를 담은 책. ‘가장 먼저 가장 멀리 해외로 나간 사람들의 이야기’라는 부제가 붙은 이 책은 대우그룹의 최고경영자와 핵심 중역 33인의 진솔한 경험담을 담고 있다. 1967년 대우가 창업하던 시절부터 대우그룹이 해체된 이후에 이르기까지 대우가 만들어낸 각종 기록과 잘 알려지지 않았던 비화들이 소설처럼 극적인 이야기로 전개된다. 대우의 성공신화와 세계경영 철학, 그리고 대우가 어떻게 성장했고, 대우의 성장을 위해 그들은 어떤 노력과 심혈을 기울였는지 진솔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