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서명루이비통이 된 푸코? - 위기의 미국 대학, 프랑스 이론을 발명하다
- 지음/옮김프랑수아 퀴세 (지은이), 문강형준, 박소영, 유충현 (옮긴이)
- 주제 분류국내도서>인문학>문화/문화이론>문화사
- 책소개프랑스를 대표하는 신진 문화사가 프랑수아 퀴세의 <루이비통이 된 푸코?>는 미국에서 ‘발명’됐고, 원산지에서 ‘배반’당한 ‘프랑스 이론’의 흥망성쇠를 통해 바로 우리의 물음에 시사점을 던져준다. 퀴세는 프랑스 이론이 무엇인지가 아니라 어떻게 활용됐느냐를 묻는다. 애초부터 프랑스 이론은 원래의 의도와 달리 철저히 새롭고 기상천외한 맥락에서 늘 다시 쓰여오곤 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