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서명사각형의 신비 - 네모난 틀 속의 그림이 전하는 무한한 속삭임
- 지음/옮김시리 허스트베트 (지은이), 신성림 (옮긴이)
- 주제 분류국내도서>예술/대중문화>미술>미술 이야기
- 책소개시인이자 소설가인 작가 시리 허스트베트가 특정 미술작품의 의미를 다룬 에세이 아홉 편을 모은 책이다. 저자는 조르조네, 고야, 샤르댕, 모란디뿐만 아니라 조안 미첼과 게르하르트 리히터 같은 동시대 작가들의 작품까지 두루 아우르며, 그림에서 포착하기 어려운 야릇함을 면밀하게 다룸으로써, 그동안 잘 안다고 생각했던 미술작품을 마치 처음 바라보는 것 같은 환상을 불러일으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