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스크린을 통해 세상을 들여다 볼 수 있게 영화를 읽어주는 책이다. 이 책에 소개한 90편의 영화는 때로 우리들의 자화상인 양 사실적인 모습으로 세상을 비춰주기도 하고, 생각지도 못한 소소한 것에서 커다란 감동을 끌어내기도 한다. 또 놀라운 상상력과 기술력으로 현실에 없는 낯선 세상으로 관객을 데려다 주기도 한다. 저자는 이들 영화 한 편, 한 편에 세상을 비춰보고 그 속에서 길어 올린 생각을 차분한 문체로 풀어 놓았다. 문화예술의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펼쳐 보이는 저자의 해박한 지식은 영화 읽기를 더욱 즐겁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