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서명계절들
- 지음/옮김페터 빅셀 (지은이), 최수임 (옮긴이)
- 주제 분류국내도서>소설/시/희곡>세계의 소설>북유럽소설
- 책소개<책상은 책상이다>의 작가 페터 빅셀의 유일한 장편소설. 이 작품은 전통적인 소설 전개의 파괴를 노리는 이른바 '앙티로망'이다. 페터 빅셀은 <계절들>에서 현재진행형의, 즉 쓰고 있는 중의 소설을 쓴다. 발간 당시 현실과 작가가 만들어낸 허구 사이의 미묘한 겹침을 다루어 평론가들에게 전혀 새로운 형식의 문제작이라는 찬사를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