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우리말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우리말 심층 해설서. 우리말이 오랜 역사 속에서 말이 변화하는 과정을 깊이 있게 설명하여 우리말의 쓰임새가 어떻게 진화하여 오늘날에 이르렀는지 밝혀 주고 있다. 또한 국어대사전들에 드러난 설명의 오류나 표기상의 오류 또는 의견 대립이 있는 단어들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덧붙이고, 아울러 현재 언중들의 입말이 국어대사전에서 인정받지 못하는 사례도 살펴보고 그에 대해 저자의 의견을 제시하기도 하여 우리말의 빠르게 변화하는 현재를 반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