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선산 원각사 주지 대혜 스님이 수행과 포교 일선에서 체험한 불교 이야기를 진솔하고 담담한 필치로 그려냈다. 이 책은 경주불교문화원을 개원해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하고, 30년 넘는 세월 동안 크고 작은 법회를 이끌어 오면서 느낀 스님의 체험적 불교관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바다와 같은 법을 전하며','신행의 씨앗','기도 수행','포교의 전법사가 되어'등 7부로 나누어 수행과 포교, 일상에서의 기도 방법 등을 담고 있어 바른 신행생활의 길잡이가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