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한 번쯤 들어봤음직한 명작 10편을 엄선해 ‘깊이 읽기’를 시도한 책이다. 빅토르 위고의 <파리의 노트르담>부터 미하엘 엔데의 <모모>, 카잔차키스의 <그리스인 조르바> 등 교양인의 필독서라 할 수 있는 10편의 서양명작을 소개한다. 독일문학을 전공한 저자와 인연이 깊은 독일(4편)을 중심으로 유럽의 동(루마니아), 서(영국, 프랑스), 남(그리스), 북(노르웨이)을 돌아 대서양 건너 미국까지 골고루 1편씩 배분하는 형평성도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