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서명히틀러 최고사령부 1933~1945년 - 사상 최강의 군대 히틀러군의 신화와 진실
- 지음/옮김제프리 메가기 (지은이), 김홍래 (옮긴이)
- 주제 분류국내도서>역사>유럽사>독일/오스트리아사
- 책소개전 세계를 뒤흔들며 서구 문명을 파멸 직전까지 몰아갔던 제3제국 독일의 최고사령부를 분석한 책이다.
2차대전사의 전문가인 저자는 히틀러와 군부 사이의 분쟁에 대한 일반적인 주장에도 불구하고 양측 모두가 독일의 몰락에 기여했다고 본다. 독일군 지휘부는 대체로 자기 스스로 곤경을 초래하고 그 속에서 허우적거렸으며, 독일이 패배한 뒤에는 생존자들이 히틀러와 그의 측근들을 아주 그럴듯하게 보이는 희생양으로 활용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