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서명셰익스피어 인간학 - 셰익스피어, 인간의 본성을 그리다
- 지음/옮김오다시마 유시 (지은이), 장보은 (옮긴이)
- 주제 분류국내도서>인문학>교양 인문학
- 책소개인간의 본성은 원래 착한 것일까, 아니면 악한 것일까. 셰익스피어는 인간이 절대적으로 옳다거나 그르다는 판단을 섣불리 내리지 않는다. 그는 인간을 성선설이나 성악설 차원에서 보기보다는 선과 악을 동시에 지닌 존재로 봤다. <셰익스피어 인간학>은 인간적 요소란 무엇인지에 대해 한번쯤 생각하는 계기를 제공하고 있으며 자칫 잊혀져가는 셰익스피어의 추억을 되살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