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첨단 뇌기능 연구성과를 통해 전통태교의 핵심 원리를 설명한 책. 엄마의 양수 속에 묻혀 있는 태아의 뇌는 엄마를 통해 바깥세상과 의사소통을 한다. 이때에 숨겨져 있는 과학적인 질서가 아기의 미래를 결정한다. 아기가 잉태되어 살아 숨쉬는 순간순간의 경험, 그 경험의 그물들이 얽혀 아기 뇌기능의 유연성을 자극한다. 아기는 그것으로부터 훈련 또는 교육을 받게 된다. 따라서 그 때 엄마나 주변의 순수한 사랑과 관심은 아기에게 축복이 되어 나타난다. 그런 과정에 숨겨져 있는 여러 현상을 과학으로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