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서명중국현대사 - 공산당, 국가, 사회의 격동
- 지음/옮김마리-클레르 베르제르 (지은이), 박상수 (옮긴이)
- 주제 분류국내도서>역사>중국사>중국근현대사(아편전쟁 이후)
- 책소개21세기가 된 지금, 중국은 세계의 나머지 국가에서는 실패한 환상으로 치부해 버린 공산주의가 살아남아 있는 유일한 강대국이다. 저자 마리-클레르 베르제르는 오늘날의 중국이 ‘새로울 것이 없어’ 보인다고 말한다. 즉, 중국 공산당이 부닥친 어려움이 중화 제국 정부의 개혁가들을 실패하게 만든 곤란과 다르지 않으며, 중국적 사회주의라는 야심과 실용주의를 통한 경제의 현대화는 한 세기 전 중화 제국의 관료들이 시도했던 계획의 재판이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