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서명벼랑에서 살다
- 지음/옮김조은 (지은이), 김홍희 (사진)
- 주제 분류국내도서>에세이>사진/그림 에세이
- 책소개조은 시인은 모두에게 친숙한 삶의 터전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시작한다. 그녀가 풀어내는 글에는 지금 살고 있는 사직동의 한옥촌 이야기가 그곳의 시끄러운 소음이 그리고 어쩔 수 없이 정에 이끌리는 작가의 모습이 오롯하게 들어있다. 그녀가 살고있는 동네의 특징 덕분에 이 책의 등장인물들은 우리 주변에서도 흔히 마주칠 수 있는 보통 사람들이다. --최성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