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책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간접투자보다는 직접투자를 권한다. 간접투자가 상대적으로 안전하다고 하지만 대우 채권을 운용했던 수익증권에 투자했던 간접투자자에게는 딴 나라 얘기가 돼버렸다고 한다. 저자는 지식기반을 갖춘 개인투자자 서넛이 모여 정보를 교환하면 기관의 펀드보다 높은 수익률을 낼 수 있다고 단언한다. 진성어음과 가계수표를 투자대상으로 적극 권하고 "진성어음을 주축으로
하는 펀드만들기" "진성어음 투자를 위한 금융지식" 등으로 책을 엮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