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서명내 이름은 개
- 지음/옮김유타 리히터 (지은이), 박의춘 (옮긴이)
- 주제 분류국내도서>소설/시/희곡>독일소설
- 책소개어른과 어린이를 위한 이 소설은 이처럼 액자소설같은 '이야기 속의 이야기'를 갖고 있다. 개가 들려주는 이야기는 신화와 같은 '세상의 창조자들'의 이야기이다. G. 오트와 롭코비츠는 사사건건 생각하는 것이 반대여서, G. 오트가 '어둠'을 생각하면 롭코비츠는 '빛'을 생각해는 식으로 짝을 이루어 세상의 모든 것을 만들어간다. 하지만 사소한 일로 G. 오트는 롭코비츠를 쫓아내고, 그 후로 아무 것도 창조할 수 없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