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영국의 런던 메트로폴리탄 대학과 한국의 동양미래 대학에서 2010년 9월에서 2011년 2월 사이 5개월간 진행한 도심옥상공간에 대한 다양한 상상과 실험을 소개하였다. 최근 도심공간의 활용과 에너지, 생태 등이 이슈가 되면서 조경공간이나, 그 밖에 휴게 공간, 혹은 좀 더 공격적인 상업공간과 또 작물 등의 재배공간으로서까지 기능적 확장이 대두되고 있는 옥상공간에 대한 관심을 이 책에서는 사회·문화적 시각에서 공간의 본질을 모색한 신선한 옥상공간의 제안들로 채워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