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서명거문고에 귀신이 붙었다고 야단 - 옛 선비들이 밤낮으로 즐긴 재미난 이야기들, 패설집
- 지음/옮김성현, 어숙권 (지은이), 홍기문, 김찬순 (옮긴이)
- 주제 분류국내도서>고전>우리나라 옛글>산문
- 책소개고려 후기부터 조선 전기의 문헌에서 고른 패설 251편을 담았다. 패설은 '보잘 것 없는 이야기'라는 뜻이지만, 반대로 역사책에서 조명하지 않는 숨겨진 이야기들이 잔뜩 들어있는 자유로운 글쓰기의 보고와도 같은 세계를 보여준다. 다채롭고 흥미로운 인물들의 일화와 당대의 문물과 생활을 보여주는 기사문 등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