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서명1원의 경제학 - 시인들이 쓴
- 지음/옮김김춘수, 김후란, 노향림, 문정희, 성춘복, 이성교, 이탄, 정공채, 천상병, 허형만, 홍신선, 홍윤숙, 황금찬, 최승범 (지은이)
- 주제 분류국내도서>에세이>한국에세이
- 책소개`오늘 아침을 다소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 한 잔 커피와 갑 속의 두둑한 담배, / 해장을 하고도 버스 값이 남았다는 것`. `가난은 내 직업`이라던 천상병 시인의 말이다. 빈자들 중에서 시인의 가난이 으뜸일 법하다. 시는 쓸 때도 돈이 안 들지만 아무리 써도 돈이 안 되기 때문이다. 그런 시인 32명이 가난을 정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