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대표적인 여성신학자 로즈마리 류터를 중심으로 그리고 그와 유사한 입장을 보여주는 맥페이그의 생태여성신학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그 논지를 올바로 소개하고 공헌과 의의를 밝힘과 동시에 생태학적의 범재신론의 패러다임에 대한 신학적 문제들을 비판적으로 다루었다. 2부에서는 또 하나의 이야기라는 표제 아래에서 남북 교류에 있어서의 종교의 역할과 전망, 민족과 민족(국가)의 기원과 해체에 관한 오늘의 탈근대적 담론이론이 한일관계에 어떤 의미와 영향력을 지닐 것인가를 다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