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세계 여러 나라에는 그 나라 특유의 술이 아직도 전해 내려오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경우는 탁주, 막걸리, 약주, 소주 등의 전통주가 있다. 책은 술의 개념, 누룩, 한말(韓末)과 일제시대의 술, 술과 전통주의 분류, 전통주의 발전과 술 산업 현황, 술의 규격, 민속주 면허 취득자가 빚은 술과 무형문화재가가 빚은 술, 식품명인이 빚은 술, 가정집에서 막걸리 만들기 등을 정리하였으며, 일반 국민의 전통주 교양서가 되어 우리나라 전통주의 발전을 기대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