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서명헤겔 또는 스피노자
- 지음/옮김피에르 마슈레 (지은이), 진태원 (옮긴이)
- 주제 분류국내도서>인문학>서양철학>근대철학>스피노자
- 책소개‘프리즘 총서’의 두 번째 책. <헤겔 또는 스피노자>는 스피노자의 관점에서 헤겔을 읽음으로써 헤겔의 관념론적 변증법과 구분되는 유물론적 변증법을 사고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이를 통해 ‘목적론’과 ‘진화주의’라는 근대 철학의 기본 틀에서 탈피하려는 노력의 산물이다. 현대 스피노자 연구의 고전으로 평가받으며 현재 한국 인문·사회과학계에서도 막대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스피노자 사상을 새롭게 읽을 수 있는 길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