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명진 ‘읽어주는’ 시리즈 6번째 책. 신세대 인문학자이자 중국 전문가인 박근형 저자가 쓴 일종의 ‘중국을 테마로 한 퓨전 인문서’이다. 이 책은 사람과 시대에 대해 통찰력을 제공하는 인문학적 프레임을 통해 중국의 과거·현재·미래를 들여다봄으로써 이러한 질문들에 답하고 있다. 중국인들의 미래를 방향지우고, 현재를 지배하고 있는 의식 구조와 삶의 방식의 뿌리들을 인문학적 프레임을 통해 깊이 있게 들여다봄으로써 중국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는 통찰력을 제공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