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오키나와의 왕부(王府)시대에 편찬된 설화집. <유로설전>이란 "유로(古老)에 의해 구전된 이야기"라는 의미이다. 실록풍으로 편찬된 오키나와의 정사인 『구양(球陽)』의 외권(外卷)으로 편집되었다. 이 유로설전은 정권(正卷) 3권 및 부권(附卷)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편자는 데헤테쓰(鄭秉哲)·사이고보(蔡宏謨)·료코(梁煌)·모조호(毛如苞) 등 4인이다. 『유로설전(遺老說傳)』의 편집이 완료된 시기는 『구양(球陽)』의 편집이 최초로 완료된 1745년(상경왕 33)으로 여겨진다. 문체는 완전한 시문체(時文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