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서명법은 아무것도 모른다
- 지음/옮김슬라보예 지젝, 알랭 바디우, 에티엔 발리바르, 야니 스타브라카키스, 마리나 드 까네리, 스티븐 밀러, 캘파나 셰샤드리-크룩스, 캔디스 보글러 (지은이), 강수영 (옮긴이)
- 주제 분류국내도서>사회과학>법과 생활>법률이야기/법조인이야기
- 책소개법의 개념의 축소와 동시에 일어나는 위험천만한 법의 인플레이션에 저항하려는 목적에서 기획된 것으로, 이번 호는 법의 완전하고 복합적인 상징적 가치를 회복하려는 시도이다. 저자들은 주체가 법과 맺는 관계는 법을 무시하지 못하도록 금지한다는 것뿐 아니라, 주체의 일정한 무지가 법 자체에 반드시 부여되어야한다는 사실을 주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