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서명베아트리스와 버질
- 지음/옮김얀 마텔 (지은이), 강주헌 (옮긴이)
- 주제 분류국내도서>소설/시/희곡>세계의 소설>기타 국가 소설
- 책소개<파이 이야기> 이후 9년 만에 선보인 얀 마텔의 장편소설. 난파된 배에서 간신히 살아남아 구명보트에 몸을 싣고 태평양 한가운데를 표류하는 소년 파이와 호랑이의 공존을 그린 전작 <파이 이야기>에 이어, 이번에는 당나귀 베아트리스와 원숭이 버질이 주인공으로 등장해 나치에 의해 자행된 유대인 학살, 즉 홀로코스트를 상징적으로 조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