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서명개념의 번역과 창조 - 개념사로 본 동아시아 근대
- 지음/옮김박노자, 이혜경, 양일모, 허수, 이경구, 박명규, 이행훈, 쑨장, 요아힘 쿨츠, 류네 스바르베루드, 임경화 (지은이)
- 주제 분류국내도서>역사>아시아사>동아시아/극동아시아사
- 책소개박노자·양일모·이혜경 등 다양한 전공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동아시아 연구자들. 필자들은 최근 한국 학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개념사’ 연구 방법을 통해, 당시 근대 동아시아가 경험했던 문명 전환의 자산을 재조명했다. 여기서 개념사란 “역사 행위자들이 개념을 사용하면서 표현하고자 했던 여러 의미의 성층을 파헤쳐, 그들의 경험과 기대, 세계관과 가치관, 사고방식이나 심성 등을 읽어내는” 역사의미론의 한 분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