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이 책은 마흔이 넘은 나이에 얻은 첫 아들을 혼자서 키워야 했던 교수 아빠의 육아일기이자, 이 땅의 여성들과 어머니들에게 '동류애'를 느끼는 한 남성의 사회를 향한 따뜻한 발언이다. 아내와 함께 입덧과 임신우울증을 겪었던 이야기, 태교를 위해 한국산 재료를 구해 음식을 만들고 뉴욕의 화이트 플레인즈 산부인과 분만실에서 2박 3일을 지내며 출산과정에 직접 참여했던 경험담, 한국에 돌아와 홀로 아이를 키우며 느꼈던 여러가지 상념과 감정들의 기록 등이 들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