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서명제7대 죄악, 탐식 - 죄의 근원이냐 미식의 문명화냐
- 지음/옮김플로랑 켈리에 (지은이), 박나리 (옮긴이)
- 주제 분류국내도서>인문학>문화/문화이론>문명/문명사
- 책소개가톨릭의 정서가 만연했던 중세 시대에는 음식으로 말미암은 각종 타락을 경계했으며, 이는 죄의 일곱 가지 근원이라 규정된 칠대 죄악 중의 하나로 정의되었다. 그것이 바로 ‘탐식’. 그렇다면 인간의 가장 원초적인 본능인 탐식이 대체 어떠한 죄를 양산한다는 것인가. 이 책은 바로 그 죄의 기록들을 담은 결과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