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서명산문집 - 황금빛 상자, 사도, 무덤파는 사람 외
- 지음/옮김라이너 마리아 릴케 (지은이), 피종호 (옮긴이)
- 주제 분류국내도서>에세이>외국에세이
- 책소개<말테의 수기>에서도 그 산문솜씨를 볼 수 있지만, 특히 초기의 릴케는 산문을 많이 쓴 작가였다. 1893년부터 1902년까지 여러 곳에 발표된 글들을 묶은 이 책에는 현실의 종말 즉 죽음을 극복하여 한차원 높은 예술적 삶으로 나아가는 내용이 표현되어 있다. 릴케의 산문은 시인이 되기 위한 전단계, 문학수업의 습작으로서의 의미도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