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서명시용향악보 - 2012년 문광부 우수학술도서
- 지음/옮김작자 미상 (지은이), 김명준 (옮긴이)
- 주제 분류국내도서>소설/시/희곡>시>한국시
- 책소개우리 선조들은 어떤 음악을 즐겼을까? 왕실 연회에서는 기품 있고 우아한 곡만 연주했을까? 답은 ‘아니오’다. 고려부터 조선 시대까지 궁중에서 즐겼던 음악은 중국식 ‘당악(唐樂)’이 아니라 당시 백성들이 즐겼던 우리 음악 ‘향악(鄕樂)’이고, 그 내용도 제사, 굿, 왕덕 칭송, 백성 교화, 연애 등 다양하고도 실제적인 것이었다는 점을 <시용향악보>를 보면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