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서명솔로몬 왕의 고뇌
- 지음/옮김에밀 아자르 (지은이), 김남주 (옮긴이)
- 주제 분류국내도서>소설/시/희곡>프랑스소설
- 책소개에밀 아자르의 마지막 작품. 에밀 아자르는 자신의 세 번째 소설 <가면의 생>에서 "이것은 내 마지막 책이다"라고 끝맺었다. 하지만 삼 년여가 지난 1979년, 그는 또 한 편의 장편소설을 출간하며 다시 한 번 세간의 주목을 받는다. 당시 언론에서는 <자기 앞의 생>의 '모모'가 성년이 되어 돌아왔다며 대서특필했고, 삶의 절망과 희망 사이의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재치 있게 보여준 그의 능란함에 감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