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서명미완의 작품들 - 예술의 비밀을 풀어주는 미완성 작품들
- 지음/옮김이자벨 밀레 (지은이), 신성림 (옮긴이)
- 주제 분류국내도서>예술/대중문화>미술>미술 이야기
- 책소개역사상 위대한 예술 작품이나 작가를 이야기할 때, 사람들은 대개 완성된 작품과 그 창작자를 대상으로 삼는다. 그런데 과연 그 잣대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을까? 걸작의 기준이란 무엇일까? 예술가가 끝까지 마무리한 작품만이 의미 있는 것일까? 나아가, 예술의 가치가 작품에만 있는 걸까? 그것이 탄생하기까지의 과정이나 예술가의 고민은 부차적인 문제일 뿐일까? 이 책은 바로 그 과정, 즉 ‘초벌과 걸작 사이’에 주목한다. 우리에게 잘 알려진 예술가들의 작품 11점이 주인공이다.